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정규헌 의원(창원9·국민의힘)이 지난 7일 마산삼진중학교에서 학생 체육 교육 활동 운영 등을 위한 다목적 강당 건립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강용범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안승기 경남도교육청 안전총괄과장, 김종식 창원교육지원청 행정국장, 임미선 창원교육지원청 시설과장과 삼진중학교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대표, 학생 대표, 총동창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다목적 강당 신축으로 학교 구성원의 안전과 학부모,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교육서비스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마산삼진중 소강당은 면적 335.25㎡로 1967년 건축해 학생들의 충분한 활동을 하기에 협소하고 내진 성능 평가 용역 최종 성능 수준이 붕괴 위험인 상황으로 개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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