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의 기적 희망을 열다’ 업무 협약
‘경남 1%의 기적 희망을 열다’ 업무 협약
  • 김성찬
  • 승인 2023.04.10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교육청-KBS창원-창원상공회의소-초록우산어린이재단 참여

경남도교육청은 10일 KBS창원방송총국 대회의실에서 KBS창원방송총국, 창원상공회의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경남 1%의 기적, 희망을 열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 1%의 기적, 희망을 열다’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KBS창원방송총국이 주최하고 경남교육청과 창원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프로젝트로 경남 도민의 나눔 1%를 목표로 한다.

협약식에는 박종훈 교육감, 유해남 KBS창원방송총국 총국장,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정영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후원회장과 정은희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온 ‘잠자는 100원, 희망을 열다’사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종전의 일시적인 저금통 동전 기부 방식에서 벗어나 협약 기관 간의 다양한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해 도민들이 정기적으로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기업이나 단체 등에서 모금된 금액은 경남교육청이 지역 내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지원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이 취약 계층 아동들의 어려운 점들을 해소하고 행복 추구를 위해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여는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청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경남 1%의 기적 희망을 열다’ 업무 협약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