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KBS창원-창원상공회의소-초록우산어린이재단 참여
경남도교육청은 10일 KBS창원방송총국 대회의실에서 KBS창원방송총국, 창원상공회의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경남 1%의 기적, 희망을 열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 1%의 기적, 희망을 열다’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KBS창원방송총국이 주최하고 경남교육청과 창원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프로젝트로 경남 도민의 나눔 1%를 목표로 한다.
협약식에는 박종훈 교육감, 유해남 KBS창원방송총국 총국장,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정영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후원회장과 정은희 본부장이 참석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이 취약 계층 아동들의 어려운 점들을 해소하고 행복 추구를 위해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여는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청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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