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미수동120민원기동대와 미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복연·김상덕)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저소득 세대에 장판, 창문 샷시 교체 등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집수리 대상자는 장애인가구와 독거노인가구 2세대로 노후화된 안방 창문이 무너져 우풍이 심했으며 장판에 곰팡이가 피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이에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들은 생활하기 열악한 주거 환경을 확인한 후 낙후된 창문 샷시와 장판을 손수 교체해 어르신 가정을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으로 탈바꿈하는데 도왔다.
강성대 단장은 “미수동 관내에 있는 저소득층에게 우리가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손명수기자
이에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들은 생활하기 열악한 주거 환경을 확인한 후 낙후된 창문 샷시와 장판을 손수 교체해 어르신 가정을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으로 탈바꿈하는데 도왔다.
강성대 단장은 “미수동 관내에 있는 저소득층에게 우리가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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