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방위 위원장·여야 의원 만날 예정
박완수 도지사는 12일 우주항공청 특별법의 조속한 상임위 통과를 위해 국회를 방문한다.(경남일보 7일자 1면·11일자 1면 보도)
11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6일 국회에 발의된 우주항공청 특별법은 현재 소관 상임위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를 거쳐 법사위, 본회의 등의 심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우주항공청 특별법은 소관 상임위인 과방위 내 소위에서 먼저 심의를 거치게 돼 있지만 현재까지 법안을 언제 심의할 것인지,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박 지사의 이번 국회 방문은 야당 일부 의원들의 대체입법 발의로 사천을 비롯한 지역의 민심이 들끊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 지사는 정청래 과방위 위원장과 여야 간사를 비롯한 다수의 상임위 의원들을 만나 조속한 통과를 당부할 예정이다.
박 지사의 국회 방문에는 신대호 서부지역 본부장 등이 동행한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11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6일 국회에 발의된 우주항공청 특별법은 현재 소관 상임위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를 거쳐 법사위, 본회의 등의 심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우주항공청 특별법은 소관 상임위인 과방위 내 소위에서 먼저 심의를 거치게 돼 있지만 현재까지 법안을 언제 심의할 것인지,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박 지사의 이번 국회 방문은 야당 일부 의원들의 대체입법 발의로 사천을 비롯한 지역의 민심이 들끊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 지사는 정청래 과방위 위원장과 여야 간사를 비롯한 다수의 상임위 의원들을 만나 조속한 통과를 당부할 예정이다.
박 지사의 국회 방문에는 신대호 서부지역 본부장 등이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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