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농협 오영섭 조합장이 농협중앙회 정례조회에서 ‘함께하는 조합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은 농협 사업 활성화를 통해 농업, 농촌 그리고 농협 발전에 헌신해온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매우 권위 있는 상이다.
특히 사업추진 실적, 농가 소득 증대활동, 창의적 사업추진, 대외활동 및 계통 간 상생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평가한다.
2019년 조합장으로 취임해 지난 3월 2번째 임기를 맞이한 오 조합장은 차별화된 경영전략을 통해 상호금융 예수금 8000억원 및 상호금융 대출금 7000억원을 달성했다.
또한 농협주유소와 양산장례식장을 정도경영으로 운영해 조합원 및 지역사회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오영섭 조합장은 “오늘 이 상은 저의 비전과 사업추진을 함께 하는 양산농협 조합원 및 임직원을 대표해 제가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도농상생과 양산농협의 발전 그리고 사회공헌에 대해 더욱 고민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 상은 농협 사업 활성화를 통해 농업, 농촌 그리고 농협 발전에 헌신해온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매우 권위 있는 상이다.
특히 사업추진 실적, 농가 소득 증대활동, 창의적 사업추진, 대외활동 및 계통 간 상생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평가한다.
2019년 조합장으로 취임해 지난 3월 2번째 임기를 맞이한 오 조합장은 차별화된 경영전략을 통해 상호금융 예수금 8000억원 및 상호금융 대출금 7000억원을 달성했다.
또한 농협주유소와 양산장례식장을 정도경영으로 운영해 조합원 및 지역사회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오영섭 조합장은 “오늘 이 상은 저의 비전과 사업추진을 함께 하는 양산농협 조합원 및 임직원을 대표해 제가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도농상생과 양산농협의 발전 그리고 사회공헌에 대해 더욱 고민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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