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재개장…무료입장·기념품 증정
김해천문대가 ‘천체전시실’을 새롭게 단장하고 오는 15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새 단장한 천체전시실은 ‘우주를 탐색하다’를 주제로 게임을 하듯 직접 소행성을 탐구할 수 있는 ‘지구를 위협하는 소행성’, 광대한 천체의 정보를 아카이브로 구현한 ‘태양계·외계행성 탐사’, 달의 모습을 반응형 화면으로 관찰할 수 있는 ‘달 탐사’ 프로그램 등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전시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4월까지 무료입장과 함께 관람객들에게 천체사진이 담긴 ‘우주뱃지’를 증정한다. 또한 SNS 인증샷을 남기면 어린이에 한해 ‘종이망원경’을 현장 매표소에서 증정한다.‘천체전시실’은 오후 2시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월요일은 휴무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ghast.or.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박준언기자
새 단장한 천체전시실은 ‘우주를 탐색하다’를 주제로 게임을 하듯 직접 소행성을 탐구할 수 있는 ‘지구를 위협하는 소행성’, 광대한 천체의 정보를 아카이브로 구현한 ‘태양계·외계행성 탐사’, 달의 모습을 반응형 화면으로 관찰할 수 있는 ‘달 탐사’ 프로그램 등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전시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4월까지 무료입장과 함께 관람객들에게 천체사진이 담긴 ‘우주뱃지’를 증정한다. 또한 SNS 인증샷을 남기면 어린이에 한해 ‘종이망원경’을 현장 매표소에서 증정한다.‘천체전시실’은 오후 2시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월요일은 휴무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ghast.or.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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