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엑스포조직위, 봄꽃 축제 현장서 홍보활동
산청엑스포조직위, 봄꽃 축제 현장서 홍보활동
  • 원경복
  • 승인 2023.04.16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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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4월 중 경남 지역 꽃 축제 현장을 찾아가 관람객 대상 엑스포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14일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4회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 축제를 시작으로 창녕 남지공원 일원에서 열린 낙동강 유채꽃 축제 현장을 찾아가 열띤 홍보 활동을 펼쳤다.

조직위는 이번 홍보행사에는 현재 많은 관광객에게 인기몰이 중인 준이·금이 엑스포 캐릭터를 필두로 하여 피켓홍보 및 사진촬영으로 관람객에게 흥미와 관심을 유도했으며, 홍보부스 운영 및 홍보물 배부 등 전국에서 축제 현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엑스포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현장홍보 활동과 병행해 가족단위, 젊은층을 타깃으로 엑스포 공식 채널인 유튜브 산청테레비와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도 집중해 추진했다. 특히 현재 인스타그램 공식계정(sancheongexpo)을 통해 엑스포 입장권 사전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전예매인증 관련 경품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마감 기한은 4월 23일까지이다.

조직위는 오는 29일부터 차황면 황매산 일원에서 열리는 산청 황매산 철쭉제에서도 방문객 대상으로 봄꽃 축제 홍보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승화 조직위원장은 “9월에는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구절초가 만개하는 동시에 엑스포도 개최된다”면서 “이번 가을에는 꼭 산청을 방문하여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산청 엑스포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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