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현업근로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미화, 공원·녹지 관리, 도로보수 등 현업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김윤규 산업보건의가 강사로 나섰다. 김 강사는 근골격계 부담 작업의 유해요인, 근골격계질환의 징후와 증상, 근골격계질환 발생 시 대처요령, 올바른 작업 자세와 작업도구, 작업시설의 올바른 사용방법,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등을 상세히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현업업무 종사자에게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해 업무로 인한 산업재해를 줄이고 근골격계질환과 직업성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교육은 환경미화, 공원·녹지 관리, 도로보수 등 현업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김윤규 산업보건의가 강사로 나섰다. 김 강사는 근골격계 부담 작업의 유해요인, 근골격계질환의 징후와 증상, 근골격계질환 발생 시 대처요령, 올바른 작업 자세와 작업도구, 작업시설의 올바른 사용방법,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등을 상세히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현업업무 종사자에게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해 업무로 인한 산업재해를 줄이고 근골격계질환과 직업성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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