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오는 29일 일운면 지세포에 위치한 ‘내꿈공간’에서 시민·관광객 맞이 드림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내꿈공간은 농촌지역 유휴 농협창고를 리모델링한 청년창업 지원 시설로, 지난해 3월부터 청년들이 음식, 커피, 꽃, 소품, 강아지간식 등을 판매하는 10개의 창업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실력 있는 대중음악, 댄스팀의 공연과 현장노래방, 지역 프리마켓 초청 운영 등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봄의 절정기에 지역의 작은 축제가 되도록 했다.
또 오는 22일부터는 내꿈공간 점포를 이용한 고객들에게 경품권을 배부해 행사 당일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7월 1일과 10월 28일에도 2·3차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봄철 거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내꿈공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청년창업가들도 많이 응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내꿈공간은 농촌지역 유휴 농협창고를 리모델링한 청년창업 지원 시설로, 지난해 3월부터 청년들이 음식, 커피, 꽃, 소품, 강아지간식 등을 판매하는 10개의 창업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실력 있는 대중음악, 댄스팀의 공연과 현장노래방, 지역 프리마켓 초청 운영 등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봄의 절정기에 지역의 작은 축제가 되도록 했다.
또 오는 22일부터는 내꿈공간 점포를 이용한 고객들에게 경품권을 배부해 행사 당일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7월 1일과 10월 28일에도 2·3차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봄철 거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내꿈공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청년창업가들도 많이 응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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