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연 예결특위 위원장 선출
진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9일부터 이틀간 진주시에서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 추경안은 진주시 본예산보다 2413억원이 증액된 2조 2121억원 규모로, 17일부터 18일까지 각 상임위의 예비심사를 거쳤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는 국민의힘 최호연 의원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은 이규섭 의원, 위원은 황진선·윤성관·신현국·박미경·전종현 의원이다.
최호연 위원장은 “다양한 시책 사업 추진과 주민 복리 증진 등으로 예산 규모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면서 “증액된 추경안이 꼭 필요한 예산인지 동료 위원들과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제1회 추경예산안은 예결특위 심사를 거쳐 오는 21일 열리는 제246회 진주시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된다.
정희성기자
이번 추경안은 진주시 본예산보다 2413억원이 증액된 2조 2121억원 규모로, 17일부터 18일까지 각 상임위의 예비심사를 거쳤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는 국민의힘 최호연 의원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은 이규섭 의원, 위원은 황진선·윤성관·신현국·박미경·전종현 의원이다.
제1회 추경예산안은 예결특위 심사를 거쳐 오는 21일 열리는 제246회 진주시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된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