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중소기업 대상 신사업 전환 지원 등 높은 평가
한국남동발전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실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남동발전은 공공기관 동반성장 실적평가에서 2년 연속, 총 9회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남동발전은 △탄소중립 에너지믹스 대응 협력중소기업 역량제고 △미래성장 녹색기술 공동개발로 혁신성장 주도 △중소기업 판로확대 및 상생협력의 사회적 가치실현 등 3가지 추진전략을 수립·실행해 협력기업과의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탄소중립의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사업 전환을 지원하는 구조혁신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 총 18개 회사를 모집해 구조혁신 컨설팅과 자체적으로 운영중인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또한 2012년 국내 발전사 최초로 발전 분야 중소기업제품의 수출을 지원하는 특수목적법인인 G-TOPS(주)(Global Trade Of Power System)를 설립해 독자수출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해왔다.
지금까지 2800건에 달하는 중동과 동남아 해외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했고, 중소기업 발전기자재 누적 수출 1800만불을 달성했다. 현재 해외기업 50개사, 국내 기자재 제작사 300개사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외에도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공략을 지원하기 위해 3단계에 걸친 단계별 성장사다리 사업을 발전사 최초로 운영 중이다. 1단계로 국내 발전분야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2단계로 강소기업으로 육성한 후 3단계에 약 30개 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해 해외수출에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력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이로써 남동발전은 공공기관 동반성장 실적평가에서 2년 연속, 총 9회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남동발전은 △탄소중립 에너지믹스 대응 협력중소기업 역량제고 △미래성장 녹색기술 공동개발로 혁신성장 주도 △중소기업 판로확대 및 상생협력의 사회적 가치실현 등 3가지 추진전략을 수립·실행해 협력기업과의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탄소중립의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사업 전환을 지원하는 구조혁신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 총 18개 회사를 모집해 구조혁신 컨설팅과 자체적으로 운영중인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또한 2012년 국내 발전사 최초로 발전 분야 중소기업제품의 수출을 지원하는 특수목적법인인 G-TOPS(주)(Global Trade Of Power System)를 설립해 독자수출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해왔다.
지금까지 2800건에 달하는 중동과 동남아 해외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했고, 중소기업 발전기자재 누적 수출 1800만불을 달성했다. 현재 해외기업 50개사, 국내 기자재 제작사 300개사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외에도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공략을 지원하기 위해 3단계에 걸친 단계별 성장사다리 사업을 발전사 최초로 운영 중이다. 1단계로 국내 발전분야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2단계로 강소기업으로 육성한 후 3단계에 약 30개 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해 해외수출에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력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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