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은 4월 20일 진주교육지원청 2층 대강당에서 공립유치원, 학교 조리사 90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학교급식관계자(조리사)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조리사의 급식 위생ㆍ안전에 대한 의식 고취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 19로 인해 3년간 비대면으로 실시 해오던 교육을 집합 교육으로 실시하여 모처럼 활기찬 분위기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학교급식 위생ㆍ안전점검 신뢰성 확보를 위해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제작 배포한 ‘학교급식 위생ㆍ안전점검 가이드라인 교육’과 현장 사례 중심의 ‘식중독 예방 관리 방안’으로 구성했다. 이는 학교 급식 조리장의 중심에 있는 조리사들의 책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이루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교육은 조리사의 급식 위생ㆍ안전에 대한 의식 고취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 19로 인해 3년간 비대면으로 실시 해오던 교육을 집합 교육으로 실시하여 모처럼 활기찬 분위기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학교급식 위생ㆍ안전점검 신뢰성 확보를 위해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제작 배포한 ‘학교급식 위생ㆍ안전점검 가이드라인 교육’과 현장 사례 중심의 ‘식중독 예방 관리 방안’으로 구성했다. 이는 학교 급식 조리장의 중심에 있는 조리사들의 책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이루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숙 교육장은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애쓰시는 급식관계자분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교육 내용을 현장에 적용하여 식중독 사고 없는 안전하고 내실 있는 진주 학교급식을 위해 노력해 달라. 교육지원청에서도 학교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환기시설 개선 등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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