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사회공헌기금 5000만원 전달

무학이 지난 2020년 경남농협과 체결한 상생 발전 협력을 올해도 이어간다.

무학은 지난 19일 진주시 집현면 대암마을에서 가진 ‘2023년 영농지원 발대식’에서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에 사회공헌사업 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경남농협 김주양 본부장을 비롯해 이종수 무학 사장,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등이 참여했다.

무학 좋은데이 봉사단은 발대식에 이어 진주시 대암초록마을 정수천 환경개선을 위해 꽃길 조성 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무학은 지난 2020년 경남농협과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한 뒤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사랑의 효도식탁, 등을 진행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무학 이종수 사장(사진 오른쪽)이 사회공헌사업 기금으로 경남농협 김주양 본부장에게 5000만원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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