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거제시지부(지부장 김창배)는 최근 동부면 부춘리에서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영농지원 발대식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 돕기의 필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기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에는 지역 농·축협, NH농협은행, 농협중앙회 시지부 임직원들로 구성된 거제시농협발전상생협의회 위원 17명과 박상규 거제해금강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 참석자들은 영농철 인력난을 겪고 있는 표고버섯 재배 농가를 찾아 버섯종균 작업을 지원했다.
김창배 지부장은 “영농지원 발대식을 통해 한해 농사의 시작을 알린다”며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부족한 농촌인력 해소를 위해 지역 기업체·단체·일반인 등 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영농지원 발대식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 돕기의 필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기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에는 지역 농·축협, NH농협은행, 농협중앙회 시지부 임직원들로 구성된 거제시농협발전상생협의회 위원 17명과 박상규 거제해금강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 참석자들은 영농철 인력난을 겪고 있는 표고버섯 재배 농가를 찾아 버섯종균 작업을 지원했다.
김창배 지부장은 “영농지원 발대식을 통해 한해 농사의 시작을 알린다”며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부족한 농촌인력 해소를 위해 지역 기업체·단체·일반인 등 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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