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정치망 자율관리어업 공동체(위원장 강창언)는 최근 일운면 구조라 해수욕장 일대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환경정화 활동은 봄철 본격적인 관광시즌을 맞아 최근 외도와 구조라성 샛바람 소리길 관광을 위해 구조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보다 깨끗한 관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회원들은 구조라 약물 바위 일대에서 밀물에 밀려온 스티로폼, 그물 등 각종 해양 쓰레기 1t 가량을 수거했다.
강창언 위원장은 “바다를 삶의 터전을 삼고 있는 정치망공동체 회원들이 바쁜 시기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 준 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해안변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환경정화 활동은 봄철 본격적인 관광시즌을 맞아 최근 외도와 구조라성 샛바람 소리길 관광을 위해 구조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보다 깨끗한 관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회원들은 구조라 약물 바위 일대에서 밀물에 밀려온 스티로폼, 그물 등 각종 해양 쓰레기 1t 가량을 수거했다.
강창언 위원장은 “바다를 삶의 터전을 삼고 있는 정치망공동체 회원들이 바쁜 시기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 준 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해안변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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