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의지도 다지고, 화훼농가의 어려움도 공유
진해경찰서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의식 홍보를 위한 ‘클린(Clean) 청렴 화분’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찰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무위반 예방을 위한 4행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문구를 청렴화분에 새겨 직원들의 책상위에 항시 화분을 비치해 청렴한 조직문화 내실화는 물론 청렴의 실천 의지를 다짐하도록 했다.
이날 4행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문구를 화분에 새겨 공직자의 신념을 다질 뿐만 아니라 ‘코로나19’에 따른 내수 위축으로 힘든 화훼업계의 어려움을 공유·지원한다는 뜻에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
제옥봉 경찰서장은 “청렴화분이 자라는 것처럼 언제나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청렴한 공직자 품위를 유지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행사는 경찰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무위반 예방을 위한 4행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문구를 청렴화분에 새겨 직원들의 책상위에 항시 화분을 비치해 청렴한 조직문화 내실화는 물론 청렴의 실천 의지를 다짐하도록 했다.
이날 4행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문구를 화분에 새겨 공직자의 신념을 다질 뿐만 아니라 ‘코로나19’에 따른 내수 위축으로 힘든 화훼업계의 어려움을 공유·지원한다는 뜻에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
제옥봉 경찰서장은 “청렴화분이 자라는 것처럼 언제나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청렴한 공직자 품위를 유지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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