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지역 강소기업인 ㈜제노라인과 지난 28일 ‘행복한 공간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행복한 공간 만들기’ 사업은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 등 소규모 복지시설과 열악한 주거공간을 리모델링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김해시가 대상자를 선정하고 시공 일정을 조율하면, ㈜제노라인이 제작과 시공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업 기간은 1년이며 연말에 사업평가를 거쳐 내년 사업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 올해는 3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장애인시설 4개소와 외국인 쉼터 7개소 등 총 11개소에 씽크대, 신발장과 수납장 등을 교체할 예정이다.
홍태용 시장은 “지역 기업이 지역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돕고 행복한 김해시를 만드는데 힘을 모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행복한 공간 만들기’ 사업은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 등 소규모 복지시설과 열악한 주거공간을 리모델링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김해시가 대상자를 선정하고 시공 일정을 조율하면, ㈜제노라인이 제작과 시공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홍태용 시장은 “지역 기업이 지역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돕고 행복한 김해시를 만드는데 힘을 모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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