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제노라인 ‘행복한 공간 만들기’ 사업 추진
김해시·㈜제노라인 ‘행복한 공간 만들기’ 사업 추진
  • 박준언
  • 승인 2023.04.30 15: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해시가 지역 강소기업인 ㈜제노라인과 지난 28일 ‘행복한 공간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행복한 공간 만들기’ 사업은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 등 소규모 복지시설과 열악한 주거공간을 리모델링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김해시가 대상자를 선정하고 시공 일정을 조율하면, ㈜제노라인이 제작과 시공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업 기간은 1년이며 연말에 사업평가를 거쳐 내년 사업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 올해는 3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장애인시설 4개소와 외국인 쉼터 7개소 등 총 11개소에 씽크대, 신발장과 수납장 등을 교체할 예정이다.

홍태용 시장은 “지역 기업이 지역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돕고 행복한 김해시를 만드는데 힘을 모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홍태용 김해시장과 김봉극 (주)제노라인 대표가 지난 28일 ‘행복한 공간 만들기’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김해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