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카누경기대회
창원대학교 카누부는 지난 14일부터 경남 고성에서 개최된 ‘제40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해 남자대학부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창원대 카누부는 대회 첫날 200m 경기에서 카약 1인승(k1), 카약 2인승(k2), 카약 4인승(k4 단체전) 모두 숙적 한국체육대학교를 밀어내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으로, 둘째 날 치러진 카약 1인승(k1) 1000m에서 이경훈(체육학과 4년)이 우승을 차지하며 또 한 번 이변을 연출했다.
창원대는 대회 3일째 1인승(k1) 500m에 이경훈이 우승을 하면서 2010년 목현(체육 2009학번)이 세웠던 카약 1인승 200m, 500m, 1000m 트리플 우승의 영광을 13년 만에 재현하며 대학부 최강자로 등극했다.
대회 마지막 날 정민(체육학과 2년), 박환(체육학과 2년)조가 출전한 카약 2인승(k2) 500m에서 한체대를 따돌리고 쐐기를 박는 우승을 차지하면서 남자카약 7종목 출전, 6개의 우승을 거머쥐며 전국의 많은 카누인들의 격려와 축하를 받고 시즌 첫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대 카누부는 대회 첫날 200m 경기에서 카약 1인승(k1), 카약 2인승(k2), 카약 4인승(k4 단체전) 모두 숙적 한국체육대학교를 밀어내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으로, 둘째 날 치러진 카약 1인승(k1) 1000m에서 이경훈(체육학과 4년)이 우승을 차지하며 또 한 번 이변을 연출했다.
창원대는 대회 3일째 1인승(k1) 500m에 이경훈이 우승을 하면서 2010년 목현(체육 2009학번)이 세웠던 카약 1인승 200m, 500m, 1000m 트리플 우승의 영광을 13년 만에 재현하며 대학부 최강자로 등극했다.
대회 마지막 날 정민(체육학과 2년), 박환(체육학과 2년)조가 출전한 카약 2인승(k2) 500m에서 한체대를 따돌리고 쐐기를 박는 우승을 차지하면서 남자카약 7종목 출전, 6개의 우승을 거머쥐며 전국의 많은 카누인들의 격려와 축하를 받고 시즌 첫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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