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경남TP)는 KOTITI시험연구원(KOTITI)과 지역기업의 시험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KOTITI’는 1961년 설립된 최초의 섬유시험연구기관으로 소비재에 대한 연구개발, 시험분석, 품질검사, 교육훈련 및 컨설팅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동차·방위산업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이번 협약은 △시험 의뢰 업무 협조 △각 기관의 전시회 및 세미나 개최 홍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이를 계기로 기관 간 전문 기술교류회를 마련해 자동차·방산 분야의 환경시험 등 체계적이고, 신속한 시험지원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KOTITI 김민 신뢰성평가본부장은 “경남TP의 다양한 장비 인프라를 활용해 수도권 방산기업의 국방 분야 시험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남TP 노동우 방위산업본부장은 “KOTITI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시험지원 서비스의 영역을 경남도에서 타지역으로까지 확대하여 기업에 대한 시험지원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방산 부문 시험지원 인프라와 운용 인력에 대한 높은 신뢰도와 인지도를 제고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KOTITI’는 1961년 설립된 최초의 섬유시험연구기관으로 소비재에 대한 연구개발, 시험분석, 품질검사, 교육훈련 및 컨설팅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동차·방위산업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이번 협약은 △시험 의뢰 업무 협조 △각 기관의 전시회 및 세미나 개최 홍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이를 계기로 기관 간 전문 기술교류회를 마련해 자동차·방산 분야의 환경시험 등 체계적이고, 신속한 시험지원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KOTITI 김민 신뢰성평가본부장은 “경남TP의 다양한 장비 인프라를 활용해 수도권 방산기업의 국방 분야 시험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남TP 노동우 방위산업본부장은 “KOTITI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시험지원 서비스의 영역을 경남도에서 타지역으로까지 확대하여 기업에 대한 시험지원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방산 부문 시험지원 인프라와 운용 인력에 대한 높은 신뢰도와 인지도를 제고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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