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안전 캠페인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사례집에는 낙동강청이 2020년 10월부터 2년간 밸프스(밸브·플랜지·스위치의 앞 글자) 화학 안전 1·2차 캠페인을 시행한 내용이 담겼다.
화학 사고 40%가량이 밸프스 등 유해화학물질 취급 시설이 원인으로 확인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캠페인을 펼친 것이다.
사례집에는 추진 경과와 성과, 각 참여 사업장에서 제출한 주요 우수사례 등이 담겼다.
낙동강청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홍동곤 낙동강청장은 “지속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펼쳐 안전 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사례집에는 낙동강청이 2020년 10월부터 2년간 밸프스(밸브·플랜지·스위치의 앞 글자) 화학 안전 1·2차 캠페인을 시행한 내용이 담겼다.
화학 사고 40%가량이 밸프스 등 유해화학물질 취급 시설이 원인으로 확인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캠페인을 펼친 것이다.
사례집에는 추진 경과와 성과, 각 참여 사업장에서 제출한 주요 우수사례 등이 담겼다.
낙동강청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홍동곤 낙동강청장은 “지속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펼쳐 안전 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