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재개…기념품·다채로운 행사 준비
삼성중공업이 주관하는 ‘꿈! 사랑! 어린이 큰 잔치’ 행사가 오는 5일 거제조선소에서 펼쳐진다. 이번 어린이 날 행사는 코로나 영향으로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거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고, 8시 30분부터 입장하는 어린이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이 지급된다.
또 총 50종의 놀이부스 운영, 동아대 태권도 시범, 힙합 댄스공연, 인생사진 촬영, 에코백 만들기 등 온 가족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다문화 가정과 소외계층을 위한 기금마련 먹거리 장터도 운영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코로나로 잔뜩 움츠렸던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다양한 행사를 통해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거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고, 8시 30분부터 입장하는 어린이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이 지급된다.
또 총 50종의 놀이부스 운영, 동아대 태권도 시범, 힙합 댄스공연, 인생사진 촬영, 에코백 만들기 등 온 가족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다문화 가정과 소외계층을 위한 기금마련 먹거리 장터도 운영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코로나로 잔뜩 움츠렸던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다양한 행사를 통해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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