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3일 가정의 달을 맞아 통영시 한산농협(조합장 최재형)에서 ㈜무학 좋은데이(회장 최재호), NH농협통영시지부(차용선), (사)고향주부모임 경남도지회(회장 김필운)가 참여한 ‘통영 한산도 섬마을 봉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농협 김주양 본부장을 비롯해 농협통영시지부 차용선 지부장, 한산농협 최재형 조합장, ㈜무학 김진익 상무, 고향주부모임 경남도지회 김필운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는 (사)고향주부모임경남도지회 회원들이 직접 섬마을 어르신을 찾아 이·미용분야 컷트와 머리염색, 밑반찬나눔 등을 실시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장기간 방치돼 있던 한산 노인회 경로당 수리 봉사는 ㈜무학 좋은데이와 경남농협 임직원들이 함께 실내 벽지도배와 외벽 페인트칠 등으로 구슬땀을 흘렀다.
김주양 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도서·산간지역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봉사를 하게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협현장 봉사단은 소외된 지역을 방문해 필요를 채우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진익 무학 상무는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면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며 즐겁게 생활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행사에는 경남농협 김주양 본부장을 비롯해 농협통영시지부 차용선 지부장, 한산농협 최재형 조합장, ㈜무학 김진익 상무, 고향주부모임 경남도지회 김필운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는 (사)고향주부모임경남도지회 회원들이 직접 섬마을 어르신을 찾아 이·미용분야 컷트와 머리염색, 밑반찬나눔 등을 실시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장기간 방치돼 있던 한산 노인회 경로당 수리 봉사는 ㈜무학 좋은데이와 경남농협 임직원들이 함께 실내 벽지도배와 외벽 페인트칠 등으로 구슬땀을 흘렀다.
김주양 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도서·산간지역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봉사를 하게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협현장 봉사단은 소외된 지역을 방문해 필요를 채우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진익 무학 상무는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면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며 즐겁게 생활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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