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여름철에 대비해 대형마트 등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생수를 무작위 수거해 표시기준, 유통기한 등 준수사항과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수거된 생수의 수질검사는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하며 총대장균군, 비소 등 50개 항목을 대상으로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판단한다.
이번 검사는 매분기마다 실시하는 정기점검으로 지난해와 올해 1분기까지 생수 제품 37종을 무작위 수거해 준수사항 점검 및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도는 점검결과에 따라 먹는 물 수질기준에 부적합할 경우 도내 제조 제품은 지체없이 회수해 폐기 등 필요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 타 지역에서 제조된 제품은 해당 지자체에 통보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게 할 계획이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수거된 생수의 수질검사는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하며 총대장균군, 비소 등 50개 항목을 대상으로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판단한다.
이번 검사는 매분기마다 실시하는 정기점검으로 지난해와 올해 1분기까지 생수 제품 37종을 무작위 수거해 준수사항 점검 및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도는 점검결과에 따라 먹는 물 수질기준에 부적합할 경우 도내 제조 제품은 지체없이 회수해 폐기 등 필요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 타 지역에서 제조된 제품은 해당 지자체에 통보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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