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정비 안전사고 예방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동장 황선복)은 지난 3일 사파·대방게이트볼장에서 주민들을 모시고, 게이트볼장 정비사업 현장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현장설명회에 나선 황선복 사파동장은 게이트볼장 정비공사의 사업취지와 공사계획을 설명하고,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사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기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4월 상생발전특별회계사업으로 선정됐으며, 국비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노후된 게이트볼장의 개폐형 지붕, 화장실, 펜스 등을 개보수하는 사업이다. 황선복 사파동장은 “인구 노령화에 따라 게이트볼장 이용자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모든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공사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기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4월 상생발전특별회계사업으로 선정됐으며, 국비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노후된 게이트볼장의 개폐형 지붕, 화장실, 펜스 등을 개보수하는 사업이다. 황선복 사파동장은 “인구 노령화에 따라 게이트볼장 이용자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모든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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