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반월중앙동 (동장 임성운)은 지난 3일 우방아파트 담장벽화 및 보도블럭 교체공사를 완료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된 것으로 바다를 주제로한 무병장수와 희망을 스토리텔링하여 전문 미술작가들이 벽화작업을 했으며, 보도블럭은 투수형 보도블럭으로 빗물이 잘 빠져 소재로 교체했다.
이번 벽화는 지역 주민들이 의견을 제시했으며, 지역성을 반영하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또한 보도블럭은 투수형 보도블럭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안자 박세준 우방아파트 운영위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마산합포구청 인근 도심 이미지가 크게 상승된 것 같아 주민들의 반응도 좋다”며 “사업에 참여하여 정성을 다해 공사를 해 주신 시공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성운 반월중앙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심지의 미관을 향상시키고, 주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주민참여예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벽화는 지역 주민들이 의견을 제시했으며, 지역성을 반영하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또한 보도블럭은 투수형 보도블럭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안자 박세준 우방아파트 운영위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마산합포구청 인근 도심 이미지가 크게 상승된 것 같아 주민들의 반응도 좋다”며 “사업에 참여하여 정성을 다해 공사를 해 주신 시공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성운 반월중앙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심지의 미관을 향상시키고, 주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주민참여예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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