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조규일 진주시장도 동참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조규일 진주시장도 동참
  • 최창민
  • 승인 2023.05.08 17: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개 지역에 고향사랑기부
조규일 진주시장이 권기창 안동시장의 지목을 받아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앞서 지명받은 고향사랑기부금 기부자가 기부참여를 사진으로 인증한 후 다음 기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국 지자체장과 국회의원, 유명인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조규일 시장은 지난 2월부터 자매도시인 순천시, 아산시, 안동시와 문화관광 교류도시인 서울 송파구, 그리고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전주시에 기부한 사실을 인증했다.

조 시장은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는 기부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면서 “고향사랑기부 챌린지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건강한 기부 문화이므로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지방도시를 응원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규일 시장은 다음 기부자로 서강석 서울 송파구청장을 지명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응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해당 지자체로부터 지역 농·특산물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고향사랑e음 사이트와 농협창구에서 누구든지 기부할 수 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