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제지하도상가 미술의거리 작가회 소속 윤둘리씨가 개인전을 연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인호)은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중구 국제지하도상가 미술의거리에서 윤둘리 작가의 아홉 번째 개인전 ‘Good Fortune’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2년에 한번씩 개인전을 열어온 윤 작가는 “옛날 우물에서 물을 기를 때를 생각하며 이 물줄기가 행운과 복을 가지고 오면 얼마나 행복할까를 마음으로 새기면서 작업에 임했다”며 소회를 밝혔다.
‘Good Fortune’. 전시회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행운과 복을 나눠주고픈 작가의 소망이 듬뿍 담겼다.
아울러, 이번 개인전은 무료관람이 가능하며, 빌딩 풍경화로 작가 특유의 유화 질감과 그물 기법의 채색이 돋보인다.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미술의거리를 대표하는 윤둘리 작가의 ‘Good Fortune’전에 오셔서 행운과 복이 깃든 선물같은 날이 되시길 바란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인호)은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중구 국제지하도상가 미술의거리에서 윤둘리 작가의 아홉 번째 개인전 ‘Good Fortune’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2년에 한번씩 개인전을 열어온 윤 작가는 “옛날 우물에서 물을 기를 때를 생각하며 이 물줄기가 행운과 복을 가지고 오면 얼마나 행복할까를 마음으로 새기면서 작업에 임했다”며 소회를 밝혔다.
‘Good Fortune’. 전시회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행운과 복을 나눠주고픈 작가의 소망이 듬뿍 담겼다.
아울러, 이번 개인전은 무료관람이 가능하며, 빌딩 풍경화로 작가 특유의 유화 질감과 그물 기법의 채색이 돋보인다.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미술의거리를 대표하는 윤둘리 작가의 ‘Good Fortune’전에 오셔서 행운과 복이 깃든 선물같은 날이 되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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