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0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3 부산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과 시 산하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 모두 22개 기관이 참여해 맞춤형 지역인재 채용 계획을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부터 기관별 상담 부스를 개설해 취업준비생과 1대1 취업 상담을 가졌다.
또 대학공동지원관을 마련해 개인 맞춤형 색 진단,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부산혁신도시는 해양·금융·영화영상 분야에서 지역산업 성장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전 공공기관은 지역산업과 연계, 대학과의 협력, 지역인재 채용 등 지역 발전을 이끌어가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부산시 남정은 청년산학국장은 “앞으로도 이전 공공기관 등과 협업을 강화로 지역의 인재가 부산에서 취업해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용정보 제공과 맞춤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날 부산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과 시 산하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 모두 22개 기관이 참여해 맞춤형 지역인재 채용 계획을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부터 기관별 상담 부스를 개설해 취업준비생과 1대1 취업 상담을 가졌다.
또 대학공동지원관을 마련해 개인 맞춤형 색 진단,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부산혁신도시는 해양·금융·영화영상 분야에서 지역산업 성장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전 공공기관은 지역산업과 연계, 대학과의 협력, 지역인재 채용 등 지역 발전을 이끌어가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부산시 남정은 청년산학국장은 “앞으로도 이전 공공기관 등과 협업을 강화로 지역의 인재가 부산에서 취업해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용정보 제공과 맞춤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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