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수산업협동조합 정도근 조합장이 지난 10일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돼 각 기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우문영 사천경찰서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된 정 조합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정대환 사천시 문화원장을 지목했다.
정도근 조합장은 “일회용품은 해양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미세플라스틱을 발생시키고, 어업인들에게 조업량 감소 및 경제적 피해를 끼친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에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 데 수협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돼 각 기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우문영 사천경찰서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된 정 조합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정대환 사천시 문화원장을 지목했다.
정도근 조합장은 “일회용품은 해양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미세플라스틱을 발생시키고, 어업인들에게 조업량 감소 및 경제적 피해를 끼친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에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 데 수협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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