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은 경남챔버이스트의 피아노와 함께하는 ‘Spring Concert(스프링 콘서트·봄 연주회)’를 16일 오후 7시 30분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연다.
경남챔버이스트는 경남 청년 연주자들로 구성된 전문 연주 단체다. 매년 정기 연주회 등을 통해 신인 연주자에게는 무대 기회를, 관객에게는 클래식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드뷔시, 슈베르트, 베토벤, 아렌스키, 라벨, 보로딘 등의 곡을 선보인다. 베토벤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봄 소나타’·‘전원 교향곡 1악장’, 아렌스키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보로딘 ‘오페라 이고르 공 中 폴로베츠인의 춤’ 등을 만날 수 있다.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따스한 음악들로, 피아노 솔로·듀오, 바이올린 소나타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봄밤을 물들인다.
한편 이번 공연은 창원문화재단의 공연 예술 단체 지원 사업 일환으로 열리는 공연으로,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일 오후 6시부터 좌석권을 수령할 수 있다. 8세 이상 관람가. 문의 010-3647-6343.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경남챔버이스트는 경남 청년 연주자들로 구성된 전문 연주 단체다. 매년 정기 연주회 등을 통해 신인 연주자에게는 무대 기회를, 관객에게는 클래식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드뷔시, 슈베르트, 베토벤, 아렌스키, 라벨, 보로딘 등의 곡을 선보인다. 베토벤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봄 소나타’·‘전원 교향곡 1악장’, 아렌스키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보로딘 ‘오페라 이고르 공 中 폴로베츠인의 춤’ 등을 만날 수 있다.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따스한 음악들로, 피아노 솔로·듀오, 바이올린 소나타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봄밤을 물들인다.
한편 이번 공연은 창원문화재단의 공연 예술 단체 지원 사업 일환으로 열리는 공연으로,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일 오후 6시부터 좌석권을 수령할 수 있다. 8세 이상 관람가. 문의 010-3647-6343.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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