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2024년 개발제한구역내 주민지원사업’에 6개소 총 33억 2000만원(국비 26억 6000만원, 지방비 6억 6000만원) 사업신청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2023년도 3개 사업의 신청금액인 6억5 000만원(국비 5억 2000만원, 시비 1억 3000만원)보다 26억 7000만원 증가한 금액이다.
지역 내 개발제한구역 면적은 70.87㎢로 주민들의 복지증진 등을 위해 매년 도로 등 환경문화 공모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시는 자연 친화적 공간조성을 위한 환경·문화 공모사업 3건 총 27억원을 신청해 오는 9월 선정까지 국비 확보에 총력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발제한구역내 필요한 사업을 적극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는 2023년도 3개 사업의 신청금액인 6억5 000만원(국비 5억 2000만원, 시비 1억 3000만원)보다 26억 7000만원 증가한 금액이다.
지역 내 개발제한구역 면적은 70.87㎢로 주민들의 복지증진 등을 위해 매년 도로 등 환경문화 공모사업을 추진해 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발제한구역내 필요한 사업을 적극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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