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고문이자 진주에서 ‘소’를 주제로 한 그림으로 유명한 우촌 최태문 화백이 지난 16일 진주시 명석면 성불사 주지 자운스님에게 목단 그림을 전달했다.
최태문 화백은 이날 성불사가 참나눔 대면무료급식을 진행하고 있는 진주시 상봉동 서봉지 공원(구 가마못체육공원)을 직접 찾아 그림을 전달했다.
최 화백은 “성불사 자운스님이 좋은 일을 많이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힘을 드리기 위해 그림을 증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희성기자
최태문 화백은 이날 성불사가 참나눔 대면무료급식을 진행하고 있는 진주시 상봉동 서봉지 공원(구 가마못체육공원)을 직접 찾아 그림을 전달했다.
최 화백은 “성불사 자운스님이 좋은 일을 많이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힘을 드리기 위해 그림을 증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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