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청 색소폰 동호회 ‘몽돌이 브라더스’는 지난 17일 시청 시민공원 광장에서 런치타임 콘서트를 가졌다.
이번 콘서트는 점심시간을 활용한 소규모 공연으로, 직원들 간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열렸다.
순수 아마추어 시청 직원들로 구성된 동호회 회원들은 틈틈이 연습한 수준급의 색소폰 연주를 선보였고, 점심식사를 마친 동료 직원들이 관객이 돼 공연을 함께하며 딱딱한 일상 업무 속에서 색다른 휴식시간을 즐겼다.
함께 공연을 관람한 박종우 시장은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동호회 회원과 관계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공연을 보면서 밝게 웃는 직원들을 보니 직원이 행복해야 시정이 행복해진다는 믿음이 든다. 마음껏 즐기고 힐링하면서 업무에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콘서트는 점심시간을 활용한 소규모 공연으로, 직원들 간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열렸다.
순수 아마추어 시청 직원들로 구성된 동호회 회원들은 틈틈이 연습한 수준급의 색소폰 연주를 선보였고, 점심식사를 마친 동료 직원들이 관객이 돼 공연을 함께하며 딱딱한 일상 업무 속에서 색다른 휴식시간을 즐겼다.
함께 공연을 관람한 박종우 시장은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동호회 회원과 관계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공연을 보면서 밝게 웃는 직원들을 보니 직원이 행복해야 시정이 행복해진다는 믿음이 든다. 마음껏 즐기고 힐링하면서 업무에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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