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의장 윤부원)는 최근 2박3일 일정으로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소속 의원의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시의원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의정역량 강화 교육과 법정 필수 교육, 소양 교육, 현장 견학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의정역량 강화 교육은 6월 제1차 정례회에 있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감사 기법과 실전사례 위주의 교육이 이뤄졌다. 법정 필수 교육은 4대 폭력예방교육과 부패방지교육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과 청렴 감수성을 체화하는 시간이 됐다.
소양 교육은 이미지 메이킹 교육으로, 시의원 개개인이 지역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타인에게 좋은 이미지를 인식시켜주기 위한 방법 등을 배웠다. 현장견학은 태화강 국가정원과 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에서 진행됐다.
윤부원 의장은 “연수를 갈 때마다 다시 한 번 머리에 새기고 초심을 다잡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 뜻깊다”며 “이번 연수가 일회성 행사나 헛된 시간이 되지 않도록 의원들과 함께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연수는 시의원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의정역량 강화 교육과 법정 필수 교육, 소양 교육, 현장 견학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의정역량 강화 교육은 6월 제1차 정례회에 있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감사 기법과 실전사례 위주의 교육이 이뤄졌다. 법정 필수 교육은 4대 폭력예방교육과 부패방지교육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과 청렴 감수성을 체화하는 시간이 됐다.
윤부원 의장은 “연수를 갈 때마다 다시 한 번 머리에 새기고 초심을 다잡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 뜻깊다”며 “이번 연수가 일회성 행사나 헛된 시간이 되지 않도록 의원들과 함께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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