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ARTIST 2023’展 연계 아티스트 토크
25일 오후 2시 경남도립미술관 다목적홀
25일 오후 2시 경남도립미술관 다목적홀
경남도립미술관은 오는 25일 오후 2시 미술관 다목적홀에서 ‘N ARTIST 2023: 더 느리게 춤추라’ 전시 연계 아티스트 토크(예술가 대담)를 개최한다.
‘N ARTIST 2023: 더 느리게 춤추라’는 지난 3월 개막해 오는 8월 27일까지 이어지는 전시다. 경남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예림·이혁·정현준·조현수·한혜림 등 신진 작가 5명이 예술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전시관 옆에 마련된 참여 공간은 개최 2개월 여 관람객이 이들 작가에게 남긴 메시지로 빼곡하다. 이번 아티스트 토크에서는 그간 수집된 관람객의 다양한 이야기와 질문이 작가들에게 전달된다.
관객과 작가가 직접 만나 소통할 기회로, 개별 작가의 예술 세계에 대한 소개와 질의응답, 토론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전시가 전하는 다양한 주제들을 되짚어 보며 작가와 관객 모두가 함께하는 토론의 자리도 준비돼 있다. 국공립미술관에서 운영되는 신진 작가 지원 프로그램, 경남 또는 비수도권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 더 느리게 춤추는 삶의 가치 등이 내포하는 다양한 의미들을 통해 참여자 모두가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전시를 맡은 박지영 학예연구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섯 작가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참여하는 관객뿐만 아니라 작가들에게도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는 무료로 가능하며,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경남도립미술관 누리집(www.gyeongnam.go.kr/gam) 혹은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 무료.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N ARTIST 2023: 더 느리게 춤추라’는 지난 3월 개막해 오는 8월 27일까지 이어지는 전시다. 경남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예림·이혁·정현준·조현수·한혜림 등 신진 작가 5명이 예술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전시관 옆에 마련된 참여 공간은 개최 2개월 여 관람객이 이들 작가에게 남긴 메시지로 빼곡하다. 이번 아티스트 토크에서는 그간 수집된 관람객의 다양한 이야기와 질문이 작가들에게 전달된다.
관객과 작가가 직접 만나 소통할 기회로, 개별 작가의 예술 세계에 대한 소개와 질의응답, 토론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전시가 전하는 다양한 주제들을 되짚어 보며 작가와 관객 모두가 함께하는 토론의 자리도 준비돼 있다. 국공립미술관에서 운영되는 신진 작가 지원 프로그램, 경남 또는 비수도권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 더 느리게 춤추는 삶의 가치 등이 내포하는 다양한 의미들을 통해 참여자 모두가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전시를 맡은 박지영 학예연구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섯 작가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참여하는 관객뿐만 아니라 작가들에게도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는 무료로 가능하며,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경남도립미술관 누리집(www.gyeongnam.go.kr/gam) 혹은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 무료.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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