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대플센터)는 지난 22일 CMU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종 12명이 선발된 이번 CMU 서포터즈는 5월부터 12월까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비교과 프로그램 및 청년고용정책 홍보 강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CMU 서포터즈는 소속된 학과 SNS를 포함하여 대플센터의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등을 활용하여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병행한다. 기존의 일반적인 홍보보다 청년들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밌게 활용할 수 있는 카드 뉴스 및 영상 제작 등 시각적인 콘텐츠를 활용하여 다양한 홍보 방법을 진행해 왔다.
창원문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센터장은 “CMU 서포터즈는 대플센터 홍보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인지도 향상으로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층까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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