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황산공원 등에서 공무원과 명예동물보호관 20여 명이 동물등록제와 펫티켓 집중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국 반려동물 등록률이 2021년 기준 절반 정도인 약 53%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매년 유실·유기동물 발생 건수 증가로 입양 활성화 및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반드시 반려동물 유실 및 유기를 방지하기 위해 지자체에 동물등록을 해야한다.
또, 외출 시 반려견은 반드시 보호자의 성명, 전화번호, 동물등록번호가 표시된 인식표와 목줄을 착용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동물등록 비용, 저소득층 진료비, 유실·유기동물 입양비 등 지원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등록률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는 전국 반려동물 등록률이 2021년 기준 절반 정도인 약 53%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매년 유실·유기동물 발생 건수 증가로 입양 활성화 및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반드시 반려동물 유실 및 유기를 방지하기 위해 지자체에 동물등록을 해야한다.
또, 외출 시 반려견은 반드시 보호자의 성명, 전화번호, 동물등록번호가 표시된 인식표와 목줄을 착용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동물등록 비용, 저소득층 진료비, 유실·유기동물 입양비 등 지원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등록률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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