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청년들의 일자리 마련과 정착 환경을 조성하는 청년정책 5개년(2024~2028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청년 고용 확대 및 일자리 질 향상 △청년 창업가 지원 체계 구축 △지역 특화산업에 맞는 교육과 인력양성 △안정적 주거 및 생활안정 지원 △문화역량 제고 및 문화향유권 확대 등 청년 삶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한 청년정책의 비전, 전략목표, 정책과제 수립이다.
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청년실태와 수요분석을 위한 청년설문조사와 FGI(초점집단면접)을 실시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청년 맞춤형 사업 발굴하는 등 지속가능한 청년정책의 기본 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부서별, 유관기관 간 협업으로 연도별 추진계획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지역 내 청년 정착과 유입에 총력을쏟을 방침이다.
홍태용 시장은 “청년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은 비수도권 지자체가 갖는 전국적인 현상으로 우리 지역도 크게 다르지 않다”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중장기적 맞춤형 청년정책 로드맵을 수립해 청년인구를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용역의 주요 내용은 △청년 고용 확대 및 일자리 질 향상 △청년 창업가 지원 체계 구축 △지역 특화산업에 맞는 교육과 인력양성 △안정적 주거 및 생활안정 지원 △문화역량 제고 및 문화향유권 확대 등 청년 삶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한 청년정책의 비전, 전략목표, 정책과제 수립이다.
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청년실태와 수요분석을 위한 청년설문조사와 FGI(초점집단면접)을 실시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청년 맞춤형 사업 발굴하는 등 지속가능한 청년정책의 기본 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부서별, 유관기관 간 협업으로 연도별 추진계획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지역 내 청년 정착과 유입에 총력을쏟을 방침이다.
홍태용 시장은 “청년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은 비수도권 지자체가 갖는 전국적인 현상으로 우리 지역도 크게 다르지 않다”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중장기적 맞춤형 청년정책 로드맵을 수립해 청년인구를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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