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23일 한산면 동좌마을에서 자생단체 등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회관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동좌마을 복지회관은 4억 6000만원의 예산으로 건축면적 82.77㎡의 지상 1층 철근콘크리트조의 현대식 건물로 탄생했다.
기존의 동좌마을 회관은 1997년대에 지어져 시설의 노후화로 마을 주민들의 사용에 불편함을 호소해 왔다.
복지회관에는 찜질방을 설치해 추운 겨울에 따뜻하고 건강하게 마을 주민들이 옹기종기 모여 식사도 같이 하고 서로 의지하며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돼 더 큰 의미가 있다.
천영기 시장은 축사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찜질방을 마련해 주민 모두에게 더욱 편안한 휴식처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손명수기자
동좌마을 복지회관은 4억 6000만원의 예산으로 건축면적 82.77㎡의 지상 1층 철근콘크리트조의 현대식 건물로 탄생했다.
기존의 동좌마을 회관은 1997년대에 지어져 시설의 노후화로 마을 주민들의 사용에 불편함을 호소해 왔다.
천영기 시장은 축사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찜질방을 마련해 주민 모두에게 더욱 편안한 휴식처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손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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