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창원 스포츠파크 주경기장서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상수)는 오는 6월 8일 오후 6시 창원 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MG 희망나눔 경남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고,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0년 간 새마을금고를 이용해 온 회원들과 지역사회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수년간 문화·예술 분야 규모가 크게 축소되었던 만큼 오랜만에 새마을금고 회원 및 경남도민에게 즐거움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는 감사와 축제의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음악회는 MG역사드라마 상영, 사전공연과 초청가수(박서진, 백지영, 나태주, 김희재, 은가은, 오유진)들의 흥겨운 축하공연, 경품 추첨 등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예술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구성된다.
한편, 이번 음악회의 입장권은 새마을금고 회원에 한해 새마을금고 본·지점에서 배부될 예정이다. 음악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 지역 인근 새마을금고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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