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26일 2청사 회의실에서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상황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4월 17부터 지난 16까지 61일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대상시설에 대한 추진방향과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민관합동점검단을 구성해 관광숙박, 민박, 레저, 출렁다리 등의 시설에 대해 현재까지 78퍼센트 이상의 시설물 점검을 시행했다.
다음달 16일까지 낚시어선 등 집중점검대상 96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경미한 사안은 즉시 현장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등을 발견할 경우 안전진단 전문기관에 정밀안전진단을 의뢰해 필요시 건축물 사용 제한 등 강력한 조치를 할 방침이다.
조현준 부시장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신속하게 안전대책을 마련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명수기자
통영시가 2청사 회의실에서 안전대전환 점검 추진상황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4월 17부터 지난 16까지 61일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대상시설에 대한 추진방향과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민관합동점검단을 구성해 관광숙박, 민박, 레저, 출렁다리 등의 시설에 대해 현재까지 78퍼센트 이상의 시설물 점검을 시행했다.
시는 경미한 사안은 즉시 현장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등을 발견할 경우 안전진단 전문기관에 정밀안전진단을 의뢰해 필요시 건축물 사용 제한 등 강력한 조치를 할 방침이다.
조현준 부시장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신속하게 안전대책을 마련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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