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이 최근 10여개가 넘는 신규 브랜드를 새롭게 유치하고 기존 브랜드 30여개도 새단장해 고객 맞이에 나선다. 신규 브랜드로는 PXG, 제이린드버그, 말본골프, 왁, 피레티 등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와 송지오옴므, 질스튜어트 뉴욕, 라움맨, 피엘라벤 등 다양한 유명 브랜드가 새롭게 들어섰다. 폴로랄프로렌, 캘빈클라인, 게스, 리바이스, 모조에스핀 등 기존 브랜드도 탈바꿈했다.
이를 기념해 오는 6월 2일부터 11일까지 상반기 최대 할인 행사를 벌인다. 이번 행사는 ‘깜짝 놀랄만한 가격’이라는 의미를 담아 ‘서프라이즈 위크’를 테마로 전 상품군에 걸쳐 최대 20%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또 6월 11일에는 중앙광장에서 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도 개최한다. 참가 신청은 5월 31일까지 롯데백화점몰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최근 유네스코 산하 국제기념물 유적협의회(ICOMOS)가 가야 고분군의 세계 문화 유산 등재를 권고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울렛 4층에 있는 가야유물전시관도 무료로 개방한다. 이 전시관은 지역 공헌 사업 일환으로 조성됐다. 또 중앙광장에는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베이를 닮은 조형물을 설치해 휴식공간을 조성했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은 김해지역 사회적 경제 기업과 특산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특별 행사 장소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김해시 주관 복지 박람회와 자원봉사 행복 마켓에 참여해 판매금 전액을 기부했다. 이밖에 가야문화축제, 장애인의 날, 장유의 날, 율하벚꽃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 참여 등 통해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병일 점장은 “고객들이 새로운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최근 새단장을 진행해 왔으며, 오는 6월에는 더욱 풍성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