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대플센터)는 매 학기 재학생을 위한 푸드트럭 ‘사랑의 간식차’를 운영한다.
30일 8호관 일대에서 재학생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소떡소떡 및 츄러스 간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업과 취업 준비를 하는 재학생을 응원하고 학교생활의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한 사랑의 간식차 행사에서 본교미용예술과 학생들이 운영하는 패션 타투 체험, 달고나 이벤트를 제이엠커리어 창원지사에서 운영하는 스트레스 검사와 버크만 검사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이날 사랑의 간식차 행사에 참여한 재활레저스포츠과 2학년 김성현 학생은 “매 학기 간식을 제공해주시는 것도 좋았고 다양한 체험 부스를 이용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창원문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센터장은 “매 학기 사랑의 간식차를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대플센터 및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을 홍보해 정책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되고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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