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미스 경남 진으로 선발된 조수빈 씨가 2일 의령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의령읍 정암 출신인 조 씨는 지난 4월 25일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 창원에서 열린 ‘2023 미스코리아 지역 예선 미스경남 선발대회’에서 ‘경남 진’의 영예를 안았다. 조 씨는 고향 의령과 대한민국 3대 거부를 배출한 의령의 부자 기운을 강조하는 등 ‘의령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박수상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수상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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