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진성면에 위치한 한 축산공장에서 불이나면서 6억 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2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분께 인근 주민이 공장에 화재를 목격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60여 명과 21대의 장비를 투입해 오전 6시 54분께 완진 했다. 불은 가공동내 냉동육 300t등이 타면서 오후 3시께 현재까지 잔화 정리 중이다.
소방 당국은 공장 건물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정웅교기자 kyo1@gnnews.co.kr
12일 이른 새벽 진주 진성면에 위치한 축산공장에서 불이나자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12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분께 인근 주민이 공장에 화재를 목격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60여 명과 21대의 장비를 투입해 오전 6시 54분께 완진 했다. 불은 가공동내 냉동육 300t등이 타면서 오후 3시께 현재까지 잔화 정리 중이다.
소방 당국은 공장 건물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정웅교기자 kyo1@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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