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의원연구회 전문가 초청강연
진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진주시 장애인 고용활성화를 위한 연구회’는 지난 9일 지역 내 장애인 고용현황을 이해하고 고용 확대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강연회에는 박철수 진주소담마을(장애인복지시설) 원장이 강사로 나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의 현황 및 고용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종류를 비롯해 장애인고용촉진과 직업재활 관련 법·제도 소개, 장애인고용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졌다. 최신용 의원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는 인식 개선과 장애인 고용시장 위축에 대한 핵심 대책 마련 등을 목적으로 좋은 정책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했으며 연구회 회장인 최호연 의원은 “오늘 강연으로 지역 장애인 고용률에 대한 의원들의 이해도가 높아졌을 것으로 생각한다. 연구회가 앞장서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연구회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해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 향상과 소득 보장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월 구성됐다. 현재 장애인을 위한 고용정책을 수립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연구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정희성기자
이날 강연회에는 박철수 진주소담마을(장애인복지시설) 원장이 강사로 나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의 현황 및 고용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종류를 비롯해 장애인고용촉진과 직업재활 관련 법·제도 소개, 장애인고용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졌다. 최신용 의원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는 인식 개선과 장애인 고용시장 위축에 대한 핵심 대책 마련 등을 목적으로 좋은 정책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했으며 연구회 회장인 최호연 의원은 “오늘 강연으로 지역 장애인 고용률에 대한 의원들의 이해도가 높아졌을 것으로 생각한다. 연구회가 앞장서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연구회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해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 향상과 소득 보장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월 구성됐다. 현재 장애인을 위한 고용정책을 수립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연구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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