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와 ㈜AAT는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온실가스 저감 정책의 일환으로, 지속가능발전메커니즘에 의한 ESG경영평가를 기반으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에 관한 것이다.
양 기관은 협약서에서 △ESG 정보, 기술 및 노하우의 상호교환 △ESG 인적 자원의 교류 및 교육 △ESG 공동사업 추진 및 공동행사 개최 △ESG 사업의 홍보 및 기타 필요한 홍보 △탄소 중립에 관해 양 기관이 소장·발행하는 도서와 자료의 상호 이용 △탄소 중립에 관한 국내외 자료 조사 △탄소 중립에 관한 업무 연계 추진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김관영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 센터장은 “지자체를 중심으로 P-ESG지표(Public Sector ESG Index)를 주도적으로 추진해야 하는데, 이에는 지방 소재 기업 및 공공기관이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이는 인구 소멸 위기의 시대에 모든 지자체의 생존 전략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2월 경상국립대에 개소한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는 트윈 전환 시대 한국-협력국 지자체 간의 공동 대응을 통해 디지털전환 및 녹색에너지 전환에 기여하는 지자체 ODA사업을 기획-실행-평가하는 전문기관이다. 센터는 외교부 한국국제협력단, 경남도 지자체, 경상국립대가 공동으로 업무협정을 통해 설립됐다.
박성민기자
이번 협약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온실가스 저감 정책의 일환으로, 지속가능발전메커니즘에 의한 ESG경영평가를 기반으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에 관한 것이다.
양 기관은 협약서에서 △ESG 정보, 기술 및 노하우의 상호교환 △ESG 인적 자원의 교류 및 교육 △ESG 공동사업 추진 및 공동행사 개최 △ESG 사업의 홍보 및 기타 필요한 홍보 △탄소 중립에 관해 양 기관이 소장·발행하는 도서와 자료의 상호 이용 △탄소 중립에 관한 국내외 자료 조사 △탄소 중립에 관한 업무 연계 추진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김관영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 센터장은 “지자체를 중심으로 P-ESG지표(Public Sector ESG Index)를 주도적으로 추진해야 하는데, 이에는 지방 소재 기업 및 공공기관이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이는 인구 소멸 위기의 시대에 모든 지자체의 생존 전략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2월 경상국립대에 개소한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는 트윈 전환 시대 한국-협력국 지자체 간의 공동 대응을 통해 디지털전환 및 녹색에너지 전환에 기여하는 지자체 ODA사업을 기획-실행-평가하는 전문기관이다. 센터는 외교부 한국국제협력단, 경남도 지자체, 경상국립대가 공동으로 업무협정을 통해 설립됐다.
박성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