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지원센터 '항노화 생활문화 주민제안 공모사업'
"팝콘 대신 쌀튀밥, 강냉이 무제한 제공됩니다. 의자 30개, 돗자리는 선착순 대여, 개인 돗자리 가져와서 같이 앉으세요, 간식, 음료수도 가져오세요."
지리산 함양시장 주차장에서 영화상영회가 마련된다. 함양군 용평리 도시재생지원센터가 항노화 생활문화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용평리 쌀전, 곡리단길 마을축제'를 오는 17일 개최한다.
이번 마을축제는 용평리 도시재생사업의 마을활동가와 함양농부들이 주관하며 ‘함양농부들의 플리마켓’은 17일 토요일 11시부터 17시까지 아카시아 아파트 쌀전 골목에서 운영된다.
‘용평리 쌀전, 곡리단길 마을 영화 상영’은 17일 저녁 7시에 지리산함양시장 제3주차장 일원에서 야외 상영으로 운영된다.
마을축제 진행 관계자는 “상림공원으로 편중되어 있는 문화행사들을 용평리 구도심안의 마을축제로 자리 잡아 마을의 자긍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을축제를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함양군도시재생지원센터 손재현 센터장은 “두번째 마을 축제 개최를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용평리만의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라며, 함양군도시재생센터에서도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행사 마련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안병명기자
지리산 함양시장 주차장에서 영화상영회가 마련된다. 함양군 용평리 도시재생지원센터가 항노화 생활문화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용평리 쌀전, 곡리단길 마을축제'를 오는 17일 개최한다.
이번 마을축제는 용평리 도시재생사업의 마을활동가와 함양농부들이 주관하며 ‘함양농부들의 플리마켓’은 17일 토요일 11시부터 17시까지 아카시아 아파트 쌀전 골목에서 운영된다.
마을축제 진행 관계자는 “상림공원으로 편중되어 있는 문화행사들을 용평리 구도심안의 마을축제로 자리 잡아 마을의 자긍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을축제를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함양군도시재생지원센터 손재현 센터장은 “두번째 마을 축제 개최를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용평리만의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라며, 함양군도시재생센터에서도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행사 마련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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