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지원센터 근무 400명에 간식 등 제공
임직원 소통·사기진작 응원 캠페인 전개
임직원 소통·사기진작 응원 캠페인 전개
삼성중공업이 임직원의 사기진작과 상생협력 문화 정착을 위한 ‘동료가 쏜다’ 응원 캠페인을 15일 진행했다.
‘동료가 쏜다’는 삼성중공업에서 진행하고 있는 격려·응원 이벤트로, 이날 거제조선소 인근 설계지원센터에 근무 중인 400명의 설계협력회사 임직원에게 커피, 간식과 함께 감사 인사와 응원 메시지가 전달됐다.
장해기 삼성중공업 기술개발본부장은 “설계협력회사 임직원이 시원한 커피로 잠깐이나마 일상의 고단함을 달래고 격려와 소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설계협력회사 직원들은 “생각지 못한 커피차의 등장에 놀랐고, 세심한 배려가 고마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동반성장과 협업 문화 조성을 위해 거제조선소를 비롯해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임직원과 함께하는 다양한 응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동료가 쏜다’는 삼성중공업에서 진행하고 있는 격려·응원 이벤트로, 이날 거제조선소 인근 설계지원센터에 근무 중인 400명의 설계협력회사 임직원에게 커피, 간식과 함께 감사 인사와 응원 메시지가 전달됐다.
장해기 삼성중공업 기술개발본부장은 “설계협력회사 임직원이 시원한 커피로 잠깐이나마 일상의 고단함을 달래고 격려와 소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동반성장과 협업 문화 조성을 위해 거제조선소를 비롯해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임직원과 함께하는 다양한 응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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