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거제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즐기고 기념품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가 열린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23일부터 거제자연휴양림과 옥포대첩기념공원,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 칠천량해전공원, 수협효시공원 등을 연계한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지역 5개 관광·휴양시설을 연계한 이번 스탬프 투어는 거제의 유구한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동시에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임진왜란 첫 승전과 구국의 성지를 기념하는 옥포대첩기념공원,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정치 여정을 담은 기록전시관, 임진왜란 칠천량 해전에서 희생된 조선 수군을 추모하고자 건립한 칠천량해전공원, 우리나라 수산업협동조합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수협효시공원, 한려해상국립공원과 노자산을 만끽할 수 있는 자연휴양림이 대상이다.
최초 스탬프를 찍은 날부터 7일 이내 5개 시설 스탬프를 모두 찍어오면 옥포대첩기념공원에서 자체 제작한 이순신, 거북선 기념 마그넷을 증정한다.
공사 관광휴양팀 관계자는 “이번 스탬프 투어 활동으로 거제의 숨은 관광명소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체험 거리를 개발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23일부터 거제자연휴양림과 옥포대첩기념공원,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 칠천량해전공원, 수협효시공원 등을 연계한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지역 5개 관광·휴양시설을 연계한 이번 스탬프 투어는 거제의 유구한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동시에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임진왜란 첫 승전과 구국의 성지를 기념하는 옥포대첩기념공원,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정치 여정을 담은 기록전시관, 임진왜란 칠천량 해전에서 희생된 조선 수군을 추모하고자 건립한 칠천량해전공원, 우리나라 수산업협동조합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수협효시공원, 한려해상국립공원과 노자산을 만끽할 수 있는 자연휴양림이 대상이다.
최초 스탬프를 찍은 날부터 7일 이내 5개 시설 스탬프를 모두 찍어오면 옥포대첩기념공원에서 자체 제작한 이순신, 거북선 기념 마그넷을 증정한다.
공사 관광휴양팀 관계자는 “이번 스탬프 투어 활동으로 거제의 숨은 관광명소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체험 거리를 개발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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